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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SSR 캐릭터 '루마니' 전장 합류

(제공=레벨 인피니트).
(제공=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등급 캐릭터 '루마니'를 추가하고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테트라 라인 소속 '루마니'는 '라이프 토닉 스쿼드'의 대표 트레이너이자 바디X바디 헬스 센터를 운영한다. 그녀는 전장에서 자신의 최대 체력을 강화하고 적을 도발하여 아군을 보호하는 방어형 캐릭터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방어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라이프 어게인'에서는 사고로 걷지 못하게 된 후 재활 운동 의지는 없고 매사에 부정적이기만 한 소녀의 재활 트레이너가 된 '루마니'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공=레벨 인피니트).
(제공=레벨 인피니트).

또한 지상 최후의 왕국 크라운 왕국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이벤트 '라스트 킹덤'이 아카이브에 추가되며, 아카이브 스토리 이벤트를 개방할 수 있는 메모리 필름은 스토리 이벤트 '라이프 어게인'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이드 스토리 '워드리스'가 추가돼 방주 테러 사건에 대한 벌을 받게 된 유니가 미하라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한 마디를 스토리 위주의 풀 보이스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담 도감 진도 표식을 도입해 편의성을 개선하고, 신규 칭호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한편, 11월4일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이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2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주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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