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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프로야구스피리츠 2024-2025' 판매 개시

(제공=유니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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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의 야구 게임 '프로야구스피리츠'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인 '프로야구스피리츠 2024-2025'를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e베이스볼 엔진(eBaseball)' 엔진을 탑재해 사실성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실제 경기장과 같은 물리적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선수의 움직임, 공의 물리적 특성, 구장 디테일 등이 더욱 정밀하게 재현됐고, 소리 또한 경기장의 울림을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제공=유니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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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리즈 최초로 음성 합성 AI가 탑재돼 플레이어가 만든 오리지널 팀이나 선수 이름 등을 해설자가 자연스럽게 읽어주며, 팀과 선수 제작 기능이 확장돼 유니폼, 타격 폼, 투구 폼 등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일본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장비도 게임 내에서 구현돼 개인 사양 장비를 오리지널 선수에게 장착할 수 있다.

게임 모드는 기존 '대전', '페넌트레이스', '스타플레이어' 외에도 팀의 GM 겸 사장이 되는 '마이 볼파크(myBALLPARK)', 고교 야구 감독으로 코시엔 우승을 목표로 하는 '흰 공의 기적' 등 새로운 모드가 추가돼 최대 볼륨을 자랑한다.

(제공=유니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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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으로는 코나미 야구 게임 홍보대사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를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되며, 아시아 대표 OB 선수인 이대호와 궈타이위안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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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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