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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빛의 아이들, 오프라인 행사 '스카이 협력의 날' 11월 개최

(제공=댓게임컴퍼니).
(제공=댓게임컴퍼니).
댓게임컴퍼니는 자사의 어드벤처 게임인 '스카이: 빛의 아이들(Sky: Children of the Light, 이하 스카이)'이 오프라인 이벤트 '스카이 협력의 날(Sky Assembly)'을 오는 11월23일과 2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는 이용자들이 '빛의 아이'가 되어 다른 이용자들과 일곱 왕국을 탐험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며 빛을 나누는 협력형 퍼즐 어드벤처 MMROPG다. 이 게임은 경쟁이나 폭력 요소가 거의 없고, 협력을 통해 이용자 간의 상호작용과 교감을 강화하며 서정적인 그래픽과 감성적인 OST는 이용자에게 평온한 세계에서 안식하는 느낌을 제공하며 '힐링 게임'으로 평가받는 점이 특징이다.

'스카이 협력의 날'은 우정, 연대, 공감이라는 게임의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전세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 한국 행사는 서울 워커힐호텔 '빛의 라운지'에서 개최되며, 국내 오프라인 행사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팬들을 위해 이틀에 걸쳐 열린다. 세션은 총 4번으로 양일 오전 10시~12시30분, 오후 2시~4시30분에 진행되며 각 세션에는 최대 75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아트디렉터 세실 킴의 강연을 비롯해 이용자들의 그리기 실습, 특별 게스트와의 사진 촬영, 하늘 테마 포토부스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카이 협력의 날'에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이벤트브라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 모두에게 '스카이' 굿즈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석자에게는 세실 킴의 사인이 담긴 공식 아트북 'The Art of Sky'가 선물로 증정된다.

'스카이'의 한국 및 유럽 마케팅 담당자 다니엘 리(Daniel Lee)는 "'스카이 협력의 날'은 게임에서 느꼈던 감동과 따뜻한 소통을 현실에서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례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는 오랜 시간동안 이용자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요청해주신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협력의 날' 행사를 통해 한국의 '스카이' 이용자 분들이 현실에서도 따뜻한 게임 세계를 경험하고 서로 응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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