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게임소통포럼'은 오는 11월9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진행된다. 마인드스페이스 최희아 대표가 '게임을 통한 소통, 세대 간 공감의 다리 놓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7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 시작된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게임소통포럼'을 새롭게 개최해 자녀 교육 및 게임 문화와 관련된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총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