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펀은 '라스트워: 서바이벌'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및 4.8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해 준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지난 10월20일을 '라스트워 데이'로 명명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하루 전체 대관해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대형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퍼스트펀은 '라스트워: 서바이벌' 회원에게 신청만 해도 10월20일 하루종일 놀이시설 및 체험관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설치돼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마음껏 이용 가능한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했다. 실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참석자를 사전 모집한 결과, 1시간도 되기 전에 1만 명 참석 신청이 모두 종료됐다.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라스트워 데이' 행사에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가족 단위의 이용자들이 대거 운집하며 입장 단계부터 장관을 이뤘다. 이용자들은 입장과 동시에 어트랙션을 체험하거나, 각종 이벤트 및 볼거리 등 풍성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일 행사 당일에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후원 행사도 진행됐다. 퍼스트펀은 초록우산에서 후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500여 명도 함께 초청,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종일권과 바우처 사용권을 지원했다.
퍼스트펀 박언 한국 총괄 책임은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번 '라스트워 데이' 행사를 통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향유하셨길 바라며, '라스트워: 서바이벌' 또한 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인게임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한국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