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오픈 24시간 이내에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30일 오전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30일 시작된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는 사전예약 참여자 수 4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400 다이아,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상은 100만 달성 기념 보상과 합산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THE KING IS COMING'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이 담겨있다.엔씨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엔씨는 11월4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준비된 모든 서버 선점 완료 시 종료되며,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에 생성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