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 온라인' CBT는 24일까지 모바일(안드로이드) 및 PC에서 진행된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환세취호전' IP를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된 게임으로, 원작의 그래픽이 도트 그래픽을 통한 2.5D 그래픽으로 재현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캐릭터 및 콘텐츠를 비롯해 '환세취호전 온라인'만의 태그 시스템,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21일 오전 10시까지 '환세취호전 온라인' CBT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소환권 999개를 제공한다. 또한 CBT 기간에 다양한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전투 시 도움을 주는 수호령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게임에 접속하면 '객잔 무희 린샹' 스킨, 스킨 선택 상자, 장비 상자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에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출품해 시연 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시연은 모바일 기기 140대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필드 보스 '데드 드래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미니 게임 등 원작 기반 다양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