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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개최

넥슨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포스터(제공=넥슨).
넥슨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포스터(제공=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대표 행사 '던파 페스티벌'의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및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된 '던파' 행사로, 이번 '2024 던파 페스티벌'은 신규 시즌 중천을 주제로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

첫째 날 행사에서는 오후 7시부터 1부 쇼케이스를 통해 2500여 명의 이용자들을 현장에 초청하고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성승헌 캐스터가 자리해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비롯해 차기 시즌 중천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던파' 공식 치지직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23일 2부 행사는 5000여 명의 이용자들이 개발진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던파' 실무진이 콘텐츠 기획 과정에서의 고민과 의도를 전하는 개발자 특별 강연 'DDC'를 비롯해 '던파' 앰버서더 '보겸'과 '레바'의 무대 이벤트, 다양한 보상 및 선물이 제공되는 체험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던파 페스티벌' 입장 티켓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8일 오후 7시와 오후 9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방문객들에게는 한정판 족자봉, '던파 페스티벌' 굿즈 세트를 포함한 게임 내 아이템 등 양일간 각기 다른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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