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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지스타 2024' 특별 사전 예약 실시

'발할라 서바이벌'(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결정하고 '지스타 2024' 특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직접 서비스를 결정한 '발할라 서바이벌'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 판타지 컨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으로, 2025년 1분기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준수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 배경의 세계관, 편의성을 고려한 세로형 인터페이스 등이 주요 특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B2C관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발할라 서바이벌'을 포함한 총 4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부스에서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앞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를 통해 '발할라 서바이벌'의 특별 사전 예약을 실시하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출시 이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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