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설정집에는 게임 내 세계관과 원화 일러스트, 클래스별 초기 컨셉트 아트, 에스더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원화와 배경 이야기,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겨 있다. 설정집에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이 포함돼 있으며, 초판 구매자 한정으로 전 클래스의 컨셉트 아트로 제작된 26종의 포토카드 및 컬렉트 북이 제공된다.
다양한 굿즈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는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스마일게이트샵에서 단독 판매된다. 스페셜 패캐지는 전용 북케이스, '카제로스'의 군단장 포토카드 6종, 실물로 제작된 트리시온 회중시계 및 파우치, 아크라시아 일러스트 지도 등의 굿즈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6년 만에 게임의 설정집까지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거대하고 매력적인 아크라시아를 즐겁게 탐험하실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한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