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지스타'에서 BTC관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4종의 신작을 공개한다.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는 신작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과로사', '순당무', '와나나' 등 10인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함께 즐기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 '프로젝트 S(가칭)'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 Q(가칭'의 중세 판타지쇼, '프로젝트 C(가칭)' 상황극 드로잉쇼 등이 4일 간 실시된다. '프로젝트 C' 체험관에서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 캐릭터 인기투표 등도 열린다.
또한 퀴즈쇼,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S24 울트라,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채로운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포토존에서는 총 12명의 코스튬 플레이 모델과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라이온하트 부스에서 스탬프 랠리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비치 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