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는 한국 게임산업 발전과 업계 상생을 목표로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엔씨(NC)의 후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슈퍼조이, 오지, 올라프게임즈, 36리터스 등 4개 기업이다. 엔씨(NC)는 지스타 B2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한다. 각 스타트업은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 진행 및 투자 제안 등의 기회를 갖는다.
엔씨(NC)는 '지스타' 이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출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엔씨(NC)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엔씨소프트는 게임업계 상생에 앞장서 스타트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게임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