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은 국내 음원차트 1위, 빌보드 입성, 유튜브 조회수 2천만 돌파 등 신기록을 달성하며 '버추얼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넷마블과의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몬길: 스타 다이브' 주인공 '클라우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 이세돌 '고세구'는 자기소개로 시작해 직접 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했다. 이후 현장 퀴즈 이벤트를 통해 '몬길' 장패드,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면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 길들이기'를 계승하는 액션 RPG로,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용자들은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시원시원한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험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 현장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시연을 제공 중이다. 시연만 해도 최대 200만 원 상당의 '몬길' 커스텀 PC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