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비스가 시작된 '열혈강호'의 신작 '열강: 새로운 피의 부활(Yulgang – จุติยุทธภพเลือดใหม่)'은 태국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등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19일 기준 양대 마켓의 매출 1위에 올라 식지 않는 '열혈강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열강: 새로운 피의 부활'은 중국 개발사 킹넷(KingNet)이 개발한 '열혈강호' IP 기반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태국에서 사전예약 80만을 달성하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주식회사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열혈강호'에 여전히 높은 사랑을 보여주시는 태국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열혈강호'의 본 이야기는 완결을 향해 가고 있지만, 게임은 지속적인 신작 출시를 통해 항상 새로움을 주는 글로벌 IP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