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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아서' 최신작, 사전등록 100만 돌파

(제공=뉴큐브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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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큐브게임즈는 스퀘어에닉스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밀리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턴제 카드 액션 RPG '밀리언아서: 링'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30일 시작된 '밀리언아서: 링'의 사전등록은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5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22일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회사 측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전원에게 'MR 감사형 우아사하 카드'를 비롯한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으며,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SNS를 통해 사전예약 100만 달성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뉴큐브게임즈 관계자는 "'밀리언아서' 신작 소식에 기존 팬 뿐만 아니라 국내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만큼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리언아서: 링'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라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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