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 12년 만에 서비스 재개,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CBT 참가자 모집

설문조사, 레벨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 통해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 지급

세시소프트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된 온라인게임 ‘카르페디엠’의 서비스를 12년 만에 서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시소프트는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26일부터 진행되는 '카르페디엠' CBT 참가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이번 1차 CBT는 12월5일부터 12월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카르페디엠'은 '라이딩 배틀'과 '퍼제션(합체)' 시스템으로 MMORPG 특유의 흥미를 제공함은 물론 스틸 방지를 위한 '아니마' 시스템과 퍼즐, 차지 포인트 등의 참신하고 다양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말이나 곰 외에도 몬스터를 타고 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라이딩 배틀'은 '카르페디엠'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카르페디엠' CBT에 참가자에게는 설문조사,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배달의 민족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CBT 및 ‘카르페디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