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조나단 로저스 방한, 게임 시연 및 소개
액션 강조한 액션 슬래시 표방, 초심자 배려한 가이드 시스템 무장
12월7일 얼리 액세스 돌입, 유명 스트리머 참여 전야제로 열기 달군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9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 Chris Wilson)가 개발한 액션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오브엑자일2'의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서울 성수동 보테가마지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미디어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패스오브엑자일2'의 개발사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개발 총괄, 조나단 로저스가 연사로 등장해, 간담회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신작 게임의 차별화된 재미와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들도 발표했다. 얼리 액세스 하루 전인 12월6일에는 전야제 이벤트가 진행되며, 얼리 액세스 출시 당일인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볼거리가 가득한 스트리머 오픈런 이벤트 및 모든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런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패스오브엑자일2' 파트너스 아카데미를 통해 이용자들의 콘텐츠 자체 생산과 확산도 모색 중이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패스오브엑자일' 시리즈의 코어 스트리머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이용자 100명을 초청한 얼리 액세스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개발 총괄조나단 로저스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패스오브엑자일2' 시연도 체험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의 코어 팬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PC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해외 시장의 우수한 개발사들과 한국 서비스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