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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800만 달성

엔씨소프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 사전예약 800만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30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약 2달 만이다.

엔씨는 사전예약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800 다이아, 영웅 확정 소환권Ⅰ(영웅등급)를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12월3일 오후 1시59분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4000 다이아, 영웅 선택권(영웅등급) 1개, 100만 아데나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 기반의 신규 게임으로, 12월4일 자정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12월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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