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으로, 다양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메인 무대인 원더랜드와 모험존에서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한 후 건물 재료 생산, 판매, 모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원더랜드에서는 건물 건설을 통해 지역을 확장하고 편의시설에서 NPC와 상호작용 가능하며, 모험존에서는 랜드마크를 건설해 나만의 원더랜드를 완성시킬 수 있다. 나아가 몬스터를 지역별로 배치하거나, 유적에 파견해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그라비티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출시에 앞서 진행한 2번의 국내 CBT를 통해 게임 내 밸런스 조정 및 최적화 작업을 마쳤으며, UI 개선으로 이용자 편의성도 향상시켰다"며, "CBT 참여자들이 몬스터의 귀여운 외형, 수집하는 재미 등에 대해 호평을 남긴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 내에서는 첫 로그인 날부터 7일 간 접속 시 빛나는 별의 조각, SS급 몬스터 등이 지급된다. 또한 미션을 수행해 얻은 스킨 코인을 건물 스킨으로 교환 가능한 '포링 마을을 부탁해' 이벤트, 미션 진행 시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는 초보자 7일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자유게시판에 이용자들이 남긴 출시 축하글이 50건을 넘기면 이용자들에게 광고 스킵권 3개가 지급된다.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글을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유적 소탕권 2개를 증정되며, 초보자 미션 7일차 완료 후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글을 남기면 특별 보상도 제공된다.
그라비티 정인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라그나로크' 몬스터들과 아기자기한 콘텐츠들의 조화를 통해 타이쿤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며,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