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M'은 엠게임 인기 IP '귀혼'을 계승해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 후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3대 마켓 인기 순위를 석권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귀혼M'은 12개 채널로 이뤄진 서버 사묵성과 양악평의 수용 인원이 제한선까지 올랐다. 엠게임은 '귀혼M'에 신규 서버 완안승을 긴급 추가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새로운 서버명인 완안승은 게임 속 스토리의 주인공인 '태화노군'의 3번째 제자 이름이다.
서버 추가에 이어 12월 중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먼저 70레벨로 제한된 레벨 제한이 120레벨까지 상향된다. 엠게임은 최고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신규 전직 환골탈태와 전직 시스템인 3차 화경 무공을 오픈한다. 또한 보조 무기를 추가해 사냥의 재미를 높이고, 꾸미기, 강령, 영물과 완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출시 직후부터 이어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신규 서버 추가 및 이용자 건의안 개선 등 안정적인 서비스와 발빠른 업데이트로 보답해 나가겠다"며, "12월 업데이트 이후 신규 캐릭터 추가, 보스전 오픈 등의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귀혼M'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