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프로그램은 공식방송, 대미지 트라이얼, 페잘알 OX 서바이벌, 아츠, 퀵 버스터 체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7일 공식방송을 통해 'AGF 2024' 기념 캠페인, 2025 로드맵, 7주년 기록 등을 공유하고, 특별 무대에서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 디렉터 카노 요시키와의 토크쇼도 열린다.
또한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핵심인 커맨드 카드 '아츠(Arts)', '퀵(Quick)', '버스터(Buster)'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한 시간 내 발판을 빠르게 밟아 게이지를 채우는 미션 아츠, 제한 시간 동안 많은 버튼을 터치하는 퀵, 해머를 내려쳐 기록을 세우는 체험 버스터 등이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특별 제작 상품이 증정된다.
대미지 트라이얼은 부스 내 스테이지에서 게임에 접속해 누적 피해량 랭킹을 세우는 이벤트이며, 페잘알 OX 서바이벌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관련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다. 보이는 라디오는 이용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코너로 운영되며, '페이트/그랜드 오더'만의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와 코스튬 플레이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