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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예약 시작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내년 1분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마나 재생 물약,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신속의 벌꿀주 등 다양한 아이템이 게임 출시 당일 지급된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완료 후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한 이용자에게 사전예약 주화 50개도 선물한다. 주화는 주문서, 아이템 강화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MMORPG로,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돼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이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되는 거버넌스 시스템이 구축된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정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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