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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원스토어에서 즐기면 '실물 카드' 준다

(제공=원스토어).
(제공=원스토어).
원스토어는 컴투스의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이용자들을 위해 실물 트레이딩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이시티에서 개발하고 컴투스에서 서비스 중인 '스타시드'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이 게임에서 이용자는 가상세계에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와의 교감 요소는 물론 빠른 성장과 편리한 전투 방식 등이 특징이다.

'스타시드'는 올해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각 지역에 출시돼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까지 인기를 얻으며 서브컬처 장르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원스토어는 컴투스와 함께 '스타시드' 이용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실물 트레이딩 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며, 원스토어에서 '스타시드' 특별 패키지를 구매한 전원에게 카드팩을 증정하기로 했다.

간편한 인증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카드들은 '스타시드'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됐으며, 울트라 레어(UR), 레어(R), 노멀(N) 총 3개 등급의 총 60종 중 카드 1팩당 5장의 카드가 무작위로 들어있다.

특히 이미 다른 스토어에서 '스타시드'를 받아 즐기던 이용자도 원스토어에서 본인이 쓰던 데이터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즉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기존 이용자들 역시 큰 혜택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실물 카드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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