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이번 사옥 이전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연구 개발(R&D) 환경을 구축하고, 경영 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조이시티 자회사 및 관계사의 입주를 통해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시설로 직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이시티 신사옥에는 사내 카페테리아, 라운지, 옥상 정원, 헬스 키퍼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됐으며,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자유친방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신사옥 이전은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1994년 설립된 게임사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비롯해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