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에서는 신규 지역 엠포리어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엠포리어스는 혼돈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는 미지의 세계라는 컨셉트를 갖고 있는다. 해당 지역에서 세월의 티탄 오르닉스를 만나 주인공이 과거로부터 힘을 흡수하는 능력을 얻게 될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더 헤르타', '아글라리아' 등도 출시된다. 먼저 인기 캐릭터 '헤르타'의 본체라는 컨셉트를 가진 5성 등급 신규 캐릭터 '더 헤르타'가 출시된다. '더 헤르타'는 운명의 길 지식, 얼음 속성 캐릭터로 적에게 해독 효과를 중첩시켜 누적 수에 따라 피해를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붕괴: 스타레일'은 3.0 버전 전반부 특별 워프 이벤트를 통해 '영사', '비소', '제이드' 등이 복각되고, 후반부에는 '부트힐', '로빈', '은랑'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3.0버전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 기능 개방 시 'Mar.7th' 보존 코스튬이 지급된다.
'붕괴: 스타레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