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부터 1월 15일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복조리를 모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복조리는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600개까지 모을 수 있다. 단 몬스터와 유저의 레벨 차이가 200레벨 이내일 경우만 획득할 수 있다.
'복조리'를 활용해, '푸른 뱀 비늘, 엽전 랜덤 상자, 신수 소환부, 둔갑의 부적, 깔끔한 신성 부여서, 깔끔한 신력 부여 곡옥, 만능 정제수, 유물의 서한, 단군의 전투 부적, 행운의 부적, 일반 둔갑술 상자, 일반 신수 상자, 일반 마패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형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협객단의 일원이 돼 성장해 가는 게임이다.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 위인들과 만나고 조선의 건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다는 스토리도 몰입감을 높인다.
판타지 소재 일색의 국내 MMORPG 시장에서 "국뽕 차오르는 애국 게임", '조선협객전2M'의 인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