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오는 20일까지 어드벤처 게임 '엔시티 존(NCT ZONE)'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멜론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현장 대기 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엔시티 존' 1주년을 축하하는 파티 컨셉트로 픽셀로 표현된 게임 내 SNG 콘텐츠인 '네오존(NEOZONE)'의 다양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다.
1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아크릴 포토 스탠드와 시리얼 볼, 증명사진 키링과 카드 커스텀 스티커 등 아티스트 초상이 활용된 상품을 비롯해 NCT 멤버들의 프레임이 반영된 네 컷 사진 포토부스 등 '엔시티 존'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수 마련됐다.
게임과 연계된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게임을 설치하면 쿠폰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뽑기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내 SSR 등급 카드, 스페셜 카드 등을 경품으로 얻을 수 있다. 최근 1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화이트 요원 테마 카드 수집이나, 패키지 구매에 따라 럭키드로우를 통해 실물 화이트 요원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게임에 보내준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대한 보답과 NCT WISH 합류를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엔시티 존'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