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 등 업데이트 실시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에서 '십계'의 리더인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는 지혜 속성의 딜러로 10회 공격 성공 시 적 주변에 광역 피해를 가하고, 자신에게 치명 확률 및 공격 속도 버프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젤드리스 공개로 '십계'의 모든 영웅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소환할 수 있는 신규 영웅 '젤드리스'와 기존 영웅 '쇄관 드레퓌스'도 등장한다. '쇄관 드레퓌스'는 체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실명을 부여해 최종 명중을 감소시키고 적에게 저항 감소를 부여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랜드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접속 시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룰렛을 돌려 레전드 등급 영웅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새로운 보상이 추가되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른 누적 보상도 함께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8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