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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의 새로운 도전? "4주년 행사서 보여줄 것"

(출처='블루 아카이브' 일본 공식 SNS).
(출처='블루 아카이브' 일본 공식 SNS).
'블루 아카이브'를 총괄하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프로듀서가 팬들에 전하는 인사와 함께 일본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겠다 약속했다.

김용하 프로듀서는 최근 '블루 아카이브' 일본어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신년 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2월 일본서, 그해 11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블루 아카이브'의 2024년을 '변화와 도전의 한 해'라고 평가한 김용하 프로듀서는 '대책위원회' 편의 3장을 잘 진행하고 '-ive a live', 'Serenade Prome- nade' 등의 학교 축제 행사를 무사히 치른 것이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응원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 분들의 존재는 우리 마음의 버팀목이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도 이야기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의 2025년과 관련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며 하나의 세계라 할 수 있을 만큼의 규모를 갖추게 된 만큼 키보토스에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 도전의 일부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일본 서비스 4주년 기념 행사인 '블루아카페스! 4에버 챌린지 2025'를 통해 소개할 것이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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