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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 한국 법인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설립

아크시스템웍스 로고(제공=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로고(제공=아크시스템웍스).
'길티기어' 시리즈, 'DNF 듀얼' 등을 인기 격투게임을 개발한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아크시스템웍스는 아시아 지역 거점으로서 대한민국 서울에 현지 법인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아크시스템웍스는 지난 2016년 7월 아시아 지점을 개설해 고객 서포트, 퍼블리싱 및 마케팅, 라이센싱, 현지화 등의 업무를 8년간 진행해왔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는 아시아 지점의 노하우와 스태프를 이어받아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이어간다.
아크시스템웍스는 2017년 설립한 미국 법인, 2024년 설립한 프랑스 법인에 이어, 국내 법인에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백수현 대표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한국 법인으로서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지난 8년 간의 노하우를 잊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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