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는 아시아 지역 거점으로서 대한민국 서울에 현지 법인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아크시스템웍스는 지난 2016년 7월 아시아 지점을 개설해 고객 서포트, 퍼블리싱 및 마케팅, 라이센싱, 현지화 등의 업무를 8년간 진행해왔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는 아시아 지점의 노하우와 스태프를 이어받아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이어간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백수현 대표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한국 법인으로서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지난 8년 간의 노하우를 잊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