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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 500만 돌파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지난 19일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글로벌 사전예약 참여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한 신작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오는 21일 오후 12시 총 13개 언어로 220여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2월24일 사전예약 시작 이후 약 1달 만인 19일 참여자 수 500만 명을 넘는데 성공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사전 예약자 5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접속시 다이아 3000개, 15만 골드, 무기 및 보석 소환권 각 10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할라 서바이벌'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도 시작했다.
'발할라 서바이벌' 고영준 개발 총괄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 덕에 사전예약 참여자 5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라며, "마지막까지 개발 작업에 매진해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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