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지난 2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한 신작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지난 21일 220여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동시 출시됐다. 출시 다음 날인 22일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르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메인 피쳐드에 선정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고영준 PD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