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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 'GDC 2025'서 개발 경험 공유 나선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제공=넥슨).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제공=넥슨).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을 총괄한 넥슨게임즈 이범준 PD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GDC 2025'는 오는 3월17일부터 21일까지(미국 시각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업계 주요 현안과 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범준 총괄PD는 20일 '라이브 게임으로서 메타크리틱 57점 이겨내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범준 총괄PD는 이번 발표에서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이후 8개월간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비스 과정에서 직면했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 등을 소개하고, 이용자 만족 제고를 위한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나아가 '퍼스트 디센던트'의 향후 계획을 포함한 라이브 서비스 개발 방향성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모이는 콘퍼런스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를 주제로 발표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발표를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를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과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게임의 주요 목표도 공개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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