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 참여 가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3년 발족 후 지난해 22기까지 총 205명이 수료했으며,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발대식을 거쳐 6개월 동안 '마블 챌린저' 23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마블챌린저'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향후 넷마블 채용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수료 이후에는 넷마블 실무진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희망 시 객원필진 형태로 넷마블 게임 리뷰 작성 등의 활동에 참여도 가능하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한 넷마블의 주요 신작 홍보와 숏폼 영상,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의 넷마블 뉴미디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