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1일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예선전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지난달 16일부터 2월13일까지 진행되는 시간의 전장 시즌7에서 1000점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게임 내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전 참가 접수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전은 21일부터 3월9일까지 글로벌(인터내셔널 리그)과 아시아(아시아 리그) 권역으로 나눠서 온라인 예선전이 개최되며, 4개의 맵 최단 기록의 합산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각 권역별 상위 8명의 참가자는 4월12일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