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혼M'은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요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경공, 허공답보 같은 무협 액션을 그대로 구현해 유저들에게 몰입감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엠게임은 오는 27일 '귀혼M'에 필드 PvP를 추가한다. PvP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별도의 맵에서는 새로운 속성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가 등장하며, 신규 장비 아이템 및 장비를 획득해 신규 아이템을 제작 가능하다. 또한 레시피와 재료 아이템을 모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신규 보스 '혈옥수'도 공개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된데 이어, '귀혼M'은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문파 제단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문파 제단에서 봉인장비의 혼을 이용해 제단을 활성화시키면 문파 전체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제단 레벨은 5레벨까지 있으며, 활성화시킨 횟수에 따라 증가한다.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버프는 경험치 획득량, 물리/마법 공격력, 체력/귀력 증가 등이 제공된다.
엠게임은 13일부터 27일까지 '귀혼M'에서 발렌타인 이벤트와 사냥 시 획득 가능한 카카오를 모아 발렌타인 특별 의행을 완료하는 카카오 수집 이벤트도 실시한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업데이트와 발렌타인 이벤트는 유저분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된 2~3월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귀혼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