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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홈커밍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엔씨소프트 '리니지M' 홈커밍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리니지M' 홈커밍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M'에서 홈커밍(HOMECOMING)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홈커밍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3월4일 자정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사전예약 감사 선물 쿠폰이 지급된다. 이용자들은 쿠폰을 사용해 신비한 변신 뽑기팩,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신비한 성물 뽑기팩, 싈 카드 뽑기팩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레거시 월드 전용 사전 예약 보상 티켓, 말하는 섬 및 윈다우드 전용 사전예약 보상 티켓, 신서버 전용 사전예약 보상 티켓 등 총 4장의 쿠폰도 제공된다. 사전예약 보상 티켓은 홈커밍 업데이트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신서버를 포함한 리부트 월드 이용자들은 쿠폰 사용 시 순간이동 조종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티켓을 추가로 받는다. 반지 착용 후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축복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 효과가 적용되며, 텔레포트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서버 글루디오에서는 쿠폰을 사용해 획득 가능한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를 영웅 등급의 기사단의 장비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혜택도 제공된다.

'리니지M' 홈커밍 업데이트는 3월5일 적용되며,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가 열릴 예정이다. 글루디오 서버는 독자적인 생태계로 조성 및 운영되며, 성장지원과 함께 차별화된 제미가 제공될 예정이다.

글루디오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19일 오전 10시부터 3월4일 자정 전까지 글루디오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신서버 오픈 후 우편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로 상급 변신 뽑기팩, 상급 마법인형 뽑기팩, 100만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이 지급된다.

'리니지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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