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넥써쓰는 김연준, 장현국 공동대표 체제에서 장현국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김연준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직을 사임하면서 기존 게임사업부문에만 집중한다.
장현국 대표는 올해 1월1일부로 넥써쓰에서 공동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합류 이후 새로운 코인 프로젝트 '크로쓰(CROSS)'를 발표하고 스위스 추크에 오픈 게임 파운데이션 재단을 설립하는 등 넥써쓰의 블록체인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