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모바일순위] 엔씨 '리니지M', 1위 탈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217160403683a7a3ff81e61839820248.jpg&nmt=26)

'리니지M'은 지난 5일 홈커밍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2종 글루디오와 그레시아가 추가됐으며,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가 적용됐다. 리부트 된 총사 클래스의 경우 이용자들 사이 사냥을 통해 빠른 경험치 효율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클래스 체인지 지원 상자 구매해 클래스를 전환하거나, 총사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 신규 패키지를 구매한 사례가 늘어나면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2일 '리니지M'에 에셈의 선물 상자 시련 던전, 과거의 말하는 섬으로 등 풍성한 혜택이 담긴 신규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한층 끌어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19일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를 비롯해 4월까지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한동안 '리니지M'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박' 할인 이벤트로 순위 상승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은 지난 3월 1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7위) 대비 1계단 오른 6위를 기록했다. 집계 기간 구글 플래이 일일 매출 6위를 기록했으며, 6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오딘'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플롬키의 무기 형상 소환 11회 상품이 기존 2100 다이아에서 1200 다이아 가격에 판매되는 할인 이벤트가 열렸다. 기존 대비 약 43% 낮은 가격에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혜택에 이용자들의 구매가 늘어나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