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소 네오'는 엔씨의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게임 고유의 액션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이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전 국내 출시 당시 화려한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엔씨 자회사인 NCJ(엔씨 재팬)와 NCT(엔씨 타이완)에서 각각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네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지난 2월 '블소 네오'를 북미 및 유럽 시장에 출시하면서, '블레이드 & 소울'을 시작으로 기존 IP의 글로벌 지역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네오'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