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국내 출시돼 올해로 7주년을 맞는 '라그나로크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클래스 루시아가 출시됐다. 루시아는 전투 시 물리 및 마법 관통률이 증가하고, 빠른 치유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권성 계열의 4차 전직 성제 직업 보유 시 잡 스위칭 선택권을 사용해 획득 가능하다.
신규 던전 뒤틀린 시공의 영웅 난이도도 열렸다. 해당 던전은 저주받은 검사 퀘스트 유령 황궁을 완료하거나 베이스 레벨 150 달성 시 참여 가능하며, 던전 내 보스를 처치하면 클리어 보상이 제공된다.
19일부터 4월9일까지는 축제와 폭죽 퀘스트 보상으로 시공 에코 주화, 원통 폭죽 등을 증정하며, 일정 퀘스트 경험치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7주년 코인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14일부터 4월1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의 쿠폰 번호를 게임에서 입력해 고대 유물 소장 선물 상자, 룬 엄선 보급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M'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14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7주년 축하 메시지를 서버, 캐릭터명, 캐릭터 아이디와 함께 게시하면 참여자에게 재회의 증표 7개가 지급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14일부터 4월14일까지 '라그나로크M'에서의 추억이 담긴 스크린샷, 팬아트, 축전을 설명과 함께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투표 및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2025년 4월 한정 특전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라그나로크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7주년 이벤트 페이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