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판매는 5월20일 정식 출시 전까지 '듄: 어웨이크닝'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스탠다드 4만9900 원, 디럭스 에디션 7만900 원, 얼티밋 에디션 8만1400 원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차량, 무기, 갑옷 등에 적용 가능한 범용 색상 패턴과 상징적인 '사막 쥐'를 수용하는 기지 내 장식품 무앗딥의 테라리움(Terrarium of Muad’Dib)이 지급된다.
디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 구매 시에는 정식 출시일보다 5일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정식 출시 이후 순차 제공될 총 4개의 DLC(확장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디럭스 에디션은 특별 아이템인 사다우카 갑옷이 제공되며,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디럭스 에디션의 혜택과 함께 2021년 영화에 등장한 폴 아트레이데스의 스틸슈트, 디지털 아트북 및 사운드 트랙, 특별한 색상패턴, 건축 재료, 장식 아이템 등으로 구성된 칼라단 궁전 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한편 펀컴은 스팀에서 '듄: 어웨이크닝'의 ‘캐릭터 생성 및 벤치마크 모드를 다운로드 받고 캐릭터를 생성해 하드웨어 테스트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블레이드 나이프 스킨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스팀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