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넷마블, 코웨이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성금 5억 원 기부

넷마블과 코웨이 로고(제공=넷마블).
넷마블과 코웨이 로고(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계열사 코웨이(대표 서장원)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50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