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락 브랜드 스토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기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 떠오른 더현대와 콘텐츠 분야에서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소피루비' 등 다수의 핵심 브랜드 IP를 보유한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들어온 고객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더 적극적으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공간은 메인게이트부터 너프 체험, 터닝메카드 체험, 젠가/보드게임 체험, 해즈브로존, 펜타스톰 포토존, 굿즈 스토어, 인형뽑기 이벤트 등의 동선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는 바로 '헬로카봇 에이스 크리스탈 골드' 한정판 판매다. 최초의 '헬로카봇'인 에이스가 크리스탈과 골드 요소를 곁들인 200개 한정판으로 새롭게 디자인됐기에, 그만큼 소장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현장 판매 가격은 4만9600 원.
초이락 측은 "더현대의 공간에 맞춰 놀이로서 콘텐츠의 경험 요소를 강화했다. 누구나 MC가 진행하는 체험 이벤트에 성공하면 뽑기에 도전할 수 있고,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스페셜 뽑기의 기회도 받게 된다"면서 "일단 팝업 존 안에 들어오면 그 세계 안에 푹 빠진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