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넥슨은 서비스 7주년 사전등록 이벤트 '베컴의 난 둘 다'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THE ZD', 'THE CROSS' 중 하나를 선택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시작 후 일주일 이내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얼리버드 보상을 추가 지급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7명을 추첨해 데이비드 베컴 싸인 유니폼도 선물한다.
7개의 미션을 달성하고 게임 내 재화 최소 7조 BP를 얻을 수 있는 '빌드업(BUILD UP)' 이벤트도 6월25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7개의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각 미션당 최소 1조 BP를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K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FC 온라인M(모바일 플랫폼)' 신규 콘텐츠 '판타지 - K리그'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총 15명의 K리그 선수들을 선택하고, 매주 진행되는 실제 경기에서의 선수 활약도에 따라 얻은 포인트로 각종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그간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FC 온라인'이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