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4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팝업 '초이락 브랜드 스토어'는 연휴 기간 동안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번 팝업은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문화 체험 핫플로 떠오른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새롭게 꾸몄다. 행사 공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45분까지 3개 이벤트로 구성된 ‘초이락 브랜드 스토어 챌린지(젠가 챌린지/너프 챌린지/터닝메카드 챌린지)'를 운영해 어린이날 놀이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팝업 공간의 핵심은 이달 12일 MBC TV에서 첫 방송한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갓'이다. 에반과 타나토스의 파워풀한 링 배틀로 이야기를 시작한 '터닝메카드갓'은 새로운 룰이 적용되는데, 킨텍스점에서 관련 신제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틀 체험까지 마음껏 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너프 체험, 젠가/보드게임 체험, 해즈브로존, 펜타스톰 포토존, 굿즈 스토어, 인형뽑기 이벤트 등을 두루 즐겨볼 수 있다.
'헬로카봇 에반프라임 올스타'와 함께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 완구 6종(티라쿵 올스타, 모스쿵 올스타, 스밀로쿵 올스타, 프테라쿵 올스타, 브라키쿵 올스타, 스테쿵 올스타)도 어린이날 연휴를 기대하게 하는 아이템이다.
'터닝메카드갓' 시리즈는 미니카 형태의 메카니멀 ‘에반’, ‘미리내’, ‘타나토스’ 3종과 9개의 링을 연속 발사할 수 있는 중형 미니카 ‘래피드 파이어’ 1종, 그리고 미니카 운반용 트럭 형태의 스타터 3종이 TV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맞춰 출시됐다.
초이락 측은 "'핼로카봇'이나 '터닝메카드갓'은 현재 TV에서 신작 방영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에 TV 영상과 상상력 속에서 만난 캐릭터들을 완성도 높은 로봇 완구로 직접 만져보는 것은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