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스파이럴캣츠의 팀장 오고은(아이디 타샤, TASHA)는 악마사냥꾼으로 완벽 빙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파이럴캣츠는 완성도 높은 코스튬플레이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1 월드코스프레서밋 국가대표팀인 그녀들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아리’ 분장을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팀 나진 e-엠파이어, 웹게임 ‘연희몽상’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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