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래스서 개최된 'E3 2012' 미디어 브리핑서 자사의 콘솔 게임기 Xbox 360의 신작 라인 업을 발표했다. 공개된 신작 라이업에는 Xbox 360 독점 타이틀로 시리즈 합계 판매량 1000만장을 넘는 대규모 타이틀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헤일로4'와 '기어즈오브워:저지먼트', '페이블:더저니'의 대작 3종 이었다. '헤일로'와 '페이블' 시리즈는 Xbox의 대표 게임으로 발매되는 시리즈 마다 무수한 화제를 뿌리는 게임이다. 특히 시리즈 3편을 끝으로 더이상 신작이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었던 '기어즈오브워'는 '저지먼트'라는 부제로 깜짝 발표돼 게이머의 환호를 받았다.
MS는 이외에도 '포르자호라이즌', '어센드:뉴갓', '렉카티어', '매터', '로코사이클' 등 Xbox 360 독점 타이틀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플레이 화면이 최초로 공개된 FPS 게임 '콜오브듀티:블랙옵스2'는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MS 스튜디오 필 스펜서 부사장은 "2012년은 Xbox에게 있어 역사적인 해"라며 "올해는 헤일로4, 포르자호라이즌, 페이블:더 저니와 같은 가장 기대되는 수많은 독점 게임과 ‘레카티어’, ‘로코사이클’과 같은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놀라운 게임 라인업을 선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필 스펜서 부사장은 뒤이어 "Xbox 360은 콜오브듀티:블랙 옵스2와 같은 블록버스터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의 타이틀이든 완전히 새로운 타이들이든, 모든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은 Xbox 360 뿐"이라고 말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MS는 이날 행사서 스포츠 의류 브랜드 나이키와 제휴를 통해 제작된 '나이트+키넥트트레이닝'과 Xbox 360-스마트폰-타블렛PC 연동 기능인 '스마트글래스' 기술 시연 등 신기술 기반의 2012년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헤일로4 스크린샷. 마스터치프가 돌아왔다
◇기어즈오브워:저지먼트 스크린샷
◇키넥트 게임 대작 댄스센트럴3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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