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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비주얼 '워페이스' 실사보다 더 리얼한 게임 눈길

최강 비주얼 '워페이스' 실사보다 더 리얼한 게임 눈길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 '워페이스'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 표현된 배경과 게임 속 캐릭터, 무기 등이 현실감을 높인다는 이유에서다.

'워페이스'는 독일 독립 개발스튜디오 크라이텍이 개발한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다. 크라이텍은 자체개발 3D게임 기술인 '크라이엔진'에 힘입어, 차세대 콘솔과 PC에서 활용되는 차별화된 고품질 게임들을 제작하는 게임 개발업체다. 이 회사가 개발한 게임으로는 2004년 출시된 FPS 게임 '파크라이'와 '크라이시스' 등이 있다.

'워페이스'는 크라이텍이 그동안 쌓은 높은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이다. 특히 그 어떤 온라인 FPS 게임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콘솔게임과 같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수준 높은 그래픽은 이용자들에게 극도의 사실감을 불러일으킨다. 일인칭 시점에 따른 주인공 캐릭터의 모습은 실제 전장을 누비는 것과 같은 리얼리티를 제공한다. 타격감 또한 총기 특성에 따른 사격 반동 액션과 타격 사운드가 강화돼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적의 사격에 대한 자신의 피격 반응 역시 더욱 현실감있게 개발됐다.

'워페이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특히 이용자들은 고사양 PC가 아니더라도 '워페이스'의 뛰어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찬사를 보낸다. 아이디 '상승올xxx'는 "무엇보다 물 표현이 정말 실사같다. 컴퓨터 사양이 낮아도 잘돌아가는 것 같아 최적화 작업이 잘된 것 같다", '용개x'는 "이정도 그래픽에 최적화 진짜 잘한 것 같다", '강철x'는 "오래된 컴퓨터라도 중옵션 정도면 끊김 현상이 없다. 최적화가 잘됐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게임 내 큰 규모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서도 전장의 현실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FPS게임 워페이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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