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승인식이 열렸다. 아홉번째 구단주가 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오전에 창원을 방문해 김두관 경남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으며 마산 야구장을 방문했다. 공식 행사는 1시부터 시작됐으며 창단 스인 인증패 전달과 엔씨소프트-창원시 간의 협약, 김택진 구단주의 창단 이야기,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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